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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았다. 어느날 회사에 직원 한 사람이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를 한마리 갖고 왔다. 집에서 시끄러워서 도저히 키울 수 없었던 관계로 회사창고에서 키우기 위함. 많은 사람의 이쁨을 한 몸에 받던 그 병아리는 주말에 고양이 밥이 되었고, 이번엔 11마리를 사서 키우기 시작. 1마리가 병사(?)하고 10마리를 키우던 중에 고양이 밥으로 2마린가가 사라졌고 나머지 넘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동네사람들에게 4-5마리를 주고 암넘 2, 숫넘 1의 구성으로 창고에서 잘 키우고 있으면서 언젠간 알을 받아 먹겠다는 생각도 했었다. 12월중순쯤이면 달걀을 낳겠지.. 생각했는데, 결국 아무런 소득이 없었고 모두 잊고 지내던 어제.. 드디어 알 3개를 발견해서 획득. 그리곤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 더보기
제대로 된 첫 눈 (눈오는 복도에서 찍었는데, 눈 기분은 안나네) 몇년동안 눈같은 눈이안오더니 오늘 오랜만에 앃일정도의 눈이 왔다. 나연이 책을 빈납하러 도서관에 갔다오는 짧은 거리도 차들 퍼져있고 교통상황도 난리. 그나저나 부모님께선 왜 후륜구동차를 갖고 나가셨는지....ㅜ.ㅜ 나이를 먹은후엔 눈이 싫어졌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눈이 반갑긴 하다. 고생하실 부모님은.., 에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사진없는 navjack 사용기 navjack케이스를 알고 딱하루를 고민하고 구입을 하였다. 카본차를 타다보니 카본케이스가 끌렸고, 제일 얇은 점도 끌렸다. 흰 전화를 쓰면서 검정케이스를 샀는데 약간 언밸런스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검정색케이스는 로고모양으로 구멍이 뚫여있는데 그 구멍으로 먼지가.... ㅎㅎ 케이스안쪽으로 투명테이프를 붙여줘야 할 듯. 가격이 비싼것과 흰폰에 검정케이스가 좀 거슬리지만 덜 미끄럽고 안정적으로 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대만족. 단점 : 비싸고 로고구멍으로 먼지가.. 장점 : 제일 얇은 케이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