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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305

도싸 정모 하오개고개 11일 도싸 C와 B의 정모가 있었다. 물론 난 C...ㅋㅋ 오리발 회장님의 초보정모를 나가려했는데 폭파되는 바람에 갑자기 참석하게 된 정모. 솔직히 B조가 같이 간다고 해서 약간 긴장했던게 사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초보를 배려하는 모임이었기에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었다. 가끔 EDGE305가 문제를 일으키는데, 토요일도 그런 날. 최고속도가 119Km가 나왔다..ㅋㅋ 그러면서 평속도, 거리도 이상하게 나왔고. -ㅅ- 하오고개에서 느낀거지만 업힐은 역시....ㅠ.ㅠ 차를 바꿨음에도 여전히 하위권이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했더니 하정이는 비웃고...ㅋㅋ 그렇지만 스냅님께서 업힐 모습을 찍어주셔서 사진한장 건졌다. ㅎㅎ 남산정도의 업힐이라 하셔서 미리 감안하고 타서인지 생각보다는 덜 헐떡거리면서 .. 더보기
북악스카이웨이 지난 일요일엔 북악스카이웨이를 다녀왔다. 원래 지성형과 기홍, 해철, 내가 멤버였는데 지성형은 빠지시고...ㅎㅎ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물론 싸이클로는 처음 가보는 것이라서 힘도 많이 들었지만 업힐도 제일 늦게하고, 평속도 제일 느렸다. 다음번에 갈때는 좀 나아지길 기대한다. 더보기
하트코스 예전부터 계획만 열라 잡았던 하트코스를 토요일에 드디어 탔다. 울집을 기준으로 한강을 계속 따라가다가 안양천으로 빠져서 평촌쯤까지 간 다음에 과천으로 빠져서 양재천을 따라 계속 오다가 다시 한강으로 빠지는 약 70Km의 코스. 중간에 목동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좀 빠져나간걸 제외하곤 틀림없이 돌았는데.... 그닥 하트 모양은 아니다. -_- 나름 열심히 달렸고, 맞바람이 분 얀양천쪽과 길이 안좋고 사람이 많은 안양쪽에선 천천히 달렸다고는 하지만 라이딩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겨우내내 잔차잘을 안했다곤 하지만 70Km를 타고 맛이 간 내 체력에도 놀랐고, 다음날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종아리에 근육통이 온다는데 더욱 더.... 물론 지금은 제대로 다리가 돌아오긴 했지만 아직도 계단을 올라갈때는.. 더보기
수리산 라이딩 어제도 수리산을 탔다. 오랜만에 기홍,해철,나. 이렇게 셋이서 라이딩을 했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다. 2시간반의 라이딩시간중에 실제 라이딩을 한 시간은 1시간남짓. 이제 쉬는 시간을 줄이고 수리산을 두번 돌아야 할때인듯...-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