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 시작이다!!!
지난주는 남양TTT가 있었고, 이번주 일요일이 도싸동부방 첫 정모.
첫정모이기에 라이딩 코스를 짧게 잡았다고 한다.
광나루에서 만나 도마치 돌고 은고개 넘고 올림픽파크로 돌아오는 코스.
거리는 약 50Km정도라고 하니 부담도 없고,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도 계셔서 즐겁고,
토욜에 바꾼 컴팩크랭크의 성능(?)도 기대가 되는 즐거운 라이딩.
컴팩트의 영향인지, 지난주보다 내가 좀 나아진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겨우내 부풀어 오른 몸을 생각하면, 또 지난주에 탔을때의 비참함을 생각하면 많이 만족스럽다 해야하나?
전에 도마치를 넘을때는 39*25까지 사용했던 것 같은데
컴팩으로 바꾼 담에는 거의 아우터로 돌은듯.
이래서 사람들이 컴팩을 많이 쓰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역시 힘이 딸리면 기계의 힘을 빌어야....-_-;;;
복귀할때도 힘은 좀 들었지만 별로 흐르지 않고 선두와 큰 차이없이 도착 한 듯.
담주는 공포의 염치고개를 가게 될지도 모른다.
컴팩 믿고 가봐야지. -_-
지난주는 남양TTT가 있었고, 이번주 일요일이 도싸동부방 첫 정모.
첫정모이기에 라이딩 코스를 짧게 잡았다고 한다.
광나루에서 만나 도마치 돌고 은고개 넘고 올림픽파크로 돌아오는 코스.
거리는 약 50Km정도라고 하니 부담도 없고,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도 계셔서 즐겁고,
토욜에 바꾼 컴팩크랭크의 성능(?)도 기대가 되는 즐거운 라이딩.
컴팩트의 영향인지, 지난주보다 내가 좀 나아진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다.
겨우내 부풀어 오른 몸을 생각하면, 또 지난주에 탔을때의 비참함을 생각하면 많이 만족스럽다 해야하나?
전에 도마치를 넘을때는 39*25까지 사용했던 것 같은데
컴팩으로 바꾼 담에는 거의 아우터로 돌은듯.
이래서 사람들이 컴팩을 많이 쓰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역시 힘이 딸리면 기계의 힘을 빌어야....-_-;;;
복귀할때도 힘은 좀 들었지만 별로 흐르지 않고 선두와 큰 차이없이 도착 한 듯.
담주는 공포의 염치고개를 가게 될지도 모른다.
컴팩 믿고 가봐야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