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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제대로 된 첫 눈



                (눈오는 복도에서 찍었는데, 눈 기분은 안나네)


몇년동안 눈같은 눈이안오더니
오늘 오랜만에 앃일정도의 눈이 왔다.

나연이 책을 빈납하러 도서관에
갔다오는 짧은 거리도 차들 퍼져있고 교통상황도 난리.

그나저나 부모님께선 왜 후륜구동차를 갖고 나가셨는지....ㅜ.ㅜ

나이를 먹은후엔 눈이 싫어졌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눈이 반갑긴 하다.

고생하실 부모님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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