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써보는 여행쪽 글인지....-_-;;;
카메라의 사진을 컴으로 옮기는데 보니 여름에 삼척갔던 사진도 고대로 카메라에 있더라는...
반성반성반성.
집사람이 강원도에 가자고 했다.
사실 요즘 주말마다 자전거질에 재미들려서 아침에 나가서 저녁때오는게 미안했는데
강원도 가자는 말에 시즌막바지이기 때문에 싫다 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또 마침 오른쪽 아킬레스건쪽도 100% 완쾌되니 상황은 아니라 보이고...
기분좋게 강원도를 가기로 결정.
늘 그렇듯이 가서 맛난 밥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서울로 오는 일정.
속초의 동명항에 있는 이름 기억안나는 아버지 단골집에 가서 자연산 회를 먹었다.
왼쪽이 삼시기라는 넘이고 오른쪽은 코XXX라는 이름.
개인적으로 약간 기름진 회를 좋아하기에 오른쪽 넘이 더 맛나더라는...
오랜만에 저렇게 통째로 나오는 횟집을 간 듯.
생선이 저 상태에서 움직일때마다 나연인 기겁을 하고,
회를 집어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내가 회를 가져다 앞접시에 놔줘야 했다. ㅋㅋ
근데 생선이 움직일때마다 솔직히 나도 그리 유쾌하지는 않았다.
담에 가게되면 대가리는 빼고 올려달라고 해야 할 듯. -_-
하여간 먹고 담날 일찍 서울로 와서 성수동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이번 여행중 먹은 음식중 쵝오인듯...
오랜만에 감동을 주는 음식점을 찾은듯 하여 기쁘다.
가격도 저렴하고...ㅋㅋㅋ
카메라의 사진을 컴으로 옮기는데 보니 여름에 삼척갔던 사진도 고대로 카메라에 있더라는...
반성반성반성.
집사람이 강원도에 가자고 했다.
사실 요즘 주말마다 자전거질에 재미들려서 아침에 나가서 저녁때오는게 미안했는데
강원도 가자는 말에 시즌막바지이기 때문에 싫다 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또 마침 오른쪽 아킬레스건쪽도 100% 완쾌되니 상황은 아니라 보이고...
기분좋게 강원도를 가기로 결정.
늘 그렇듯이 가서 맛난 밥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서울로 오는 일정.
속초의 동명항에 있는 이름 기억안나는 아버지 단골집에 가서 자연산 회를 먹었다.
왼쪽이 삼시기라는 넘이고 오른쪽은 코XXX라는 이름.
개인적으로 약간 기름진 회를 좋아하기에 오른쪽 넘이 더 맛나더라는...
오랜만에 저렇게 통째로 나오는 횟집을 간 듯.
생선이 저 상태에서 움직일때마다 나연인 기겁을 하고,
회를 집어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내가 회를 가져다 앞접시에 놔줘야 했다. ㅋㅋ
근데 생선이 움직일때마다 솔직히 나도 그리 유쾌하지는 않았다.
담에 가게되면 대가리는 빼고 올려달라고 해야 할 듯. -_-
하여간 먹고 담날 일찍 서울로 와서 성수동에 있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이번 여행중 먹은 음식중 쵝오인듯...
오랜만에 감동을 주는 음식점을 찾은듯 하여 기쁘다.
가격도 저렴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