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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키워드

오늘 여기에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하루평균 방문자 숫자는 10여명이 될까 말까 하는 곳인데
어제 하루에 1000명이 넘었고, 오늘도 벌써 200명 가까이의 사람들이 방문한걸로 나와서.

그래서 걍 뭔가 잘못됐나부다.. 했는데,
그래서 혹시나 하고 키워드와 어디서 왔는지 찾아봤더니
다음에서 '이영애 비키니'로 검색해서 들어온 초딩들이더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딩들아, 여기엔 이영애 비키지 사진 없단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영애 비키니로 검색하고 들어와서 결과에 실망(?)했는지 별 그지같은 찌질이가 자상하게도
댓글도 하나 달고 갔다.
오늘 글을 쓸때 단어 하나하나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 찌질이에게 감사의 묵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