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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블루페이스

요즘 제 어항 근황.
근황이라고 해봐야 새로 추가한건 블페밖에 없으니...ㅎㅎ
달랑 블페 하나만 올리려고 하다가 사진 찍은김에 같이...


일단 새로 투입한 블페.



투입한 첫날 엠페러에게 넘 당해서 얼마 못가겠구나 했는데
그제보니 둘이 러브러브관계까지는 아니지만 훨씬 나아졌고, 먹이도 잘 먹는다..ㅎㅎ




내 어항의 두목.
마빡의 각도-_-가 이녀석의 매력포인트.



하루의 대부분을 먹이통앞에서 개긴다..-_-



비쩍 말랐다고 뭐라 하는 에로탱.
내 생각엔.. 나비랑 탱은 비쩍 마른게 이쁘고
엔젤종류는 뚱뚱한게 이쁘다...
그래서 일부러 다이어트 시킨거다... 오해하지 마시라...-_-;;;




무늬가 좀 다른 퍼큘라.
첨에 무지 작은거 사왔는데 마이 컸다.
식탐이 무지막지 하고, 림포가 왔었는데 잘 버텨주더군.




에스퍼.
엄지손가락 반만한 녀석을 데려다가 이제 거의 엄지손가락 크기정도 되었다.
(뻥 좀 포함ㅋㅋ)

옆구리에 누군가에게 뜯긴 자국이 있는데, 이제 많이 치료된 상태.
(범인은 바이칼라블레니가 아닐까 싶다...)



한동안은 생물 투입 자제하고 지켜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