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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블루탱

막 물을 잡기 시작한 내 어항.
3월초쯤에 물을 넣고 돌리기 시작했고, 이제 갈조류가 슬슬 없어지기 시작한다.

당연히 4월까지는 빈어항을 갖고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생이라는게 마음먹은대로, 계획된대로 진행된다면 재미없자나.

그래서 추가한 물고기가 바로 블루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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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1s로 어항사진을 찍기 어렵지만, 다른 분의 사진을 퍼오려다가 걍 내가 찍은걸로 일단 올려본다.
블루탱의 크기는 대충 엄지손가락 2마디보다 조금 작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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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코리아(http://www.reefkorea.org)의 회원이신 이정훈님의 블루탱


느낌으로는 안죽고 살아날 것 같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