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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도싸인의 밤


얼마만에 여기 글을 써보는지....-_-;;;

12월 5일에는 도싸인의 밤이 있었다.
몇번 갈 기회가 있었지만 늘 그때마다 김장을 하느라 못갔던...


이번 도싸인의 밤에는 이번 AG 금메달리스트인 이민혜선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

급하게 매직펜 사다가 이민혜선수에게 모자창과 아이폰에 싸인을 받았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싸인인 듯. ㅋㅋㅋ



그런데 의외로 매직펜으로 한 싸인임에도 벌써 거의 다 지워지고 말았다는....-_-;;;;


그리고 이민혜 선수와 사진도 찍고.



늘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이뻤다.  다음 런던올림픽에서도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