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경이라는 음식점 오늘 가족과 함께 코엑스에 갔다. 반디엔루니스에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반디엔루니스에서 책을 사고, 간단하게나마 저녁을 먹을려고 여기저기 찾던 도중에 나연이가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눈앞에 보이는 '동경'이라는 집으로 들어갔다. 난 회사에서 점심때 라면을 먹었던 관계로 쌀종류로 주문을 했고, 아이와 처는 우동과 냉모밀을 주문했다. 물론 맥주도 한개....-_- 그런데 냉모밀이 나오고 그 냉모밀을 다 먹을때쯤에 우동이 나왔다. 이 집이 한개 메뉴를 다 먹을때쯤에 한개가 새로 나오는걸 보면서 점심시간에 이렇게 장사를 하면 망하겠다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내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온다. -_-;;;; 그때 시간은 대략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종업원들이 그 시간에 저녁을 먹고 있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