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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최근 어항 근황

12월엔 내 어항에 큰 변화가 많았다.

락을 두번이나 새로 쌓았고,
밥 잘먹던 카퍼밴드는 엠퍼러가 저 세상으로 보내주셨고...-_-
김정호님께 얻어온 블루링을 넣었고, 마제스틱과 쓰레드핀을 투입했다.




마제스틱은 아직 제대로 밥 안먹는 듯 하고,
프렌치는 림포가 와서 좀 걱정이다.
밥을 잘 먹으니 이겨내리라 믿는다.





카메라가 구려서 실제보단 허접하게 나왔다. -ㅅ-

이제 당분간 봉인하고, 새로운 넘들의 투입은 뭔가가 죽어나가서 빈자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릴 계획.



버틸 수 있을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