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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것

싸이클

예전에 싸이클의 뽐뿌가 온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과연 내가 얼마나 싸이클을 탈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심각하게 해 본후에 그 꿈을 접었었지.








그런데 몇일전에 해철이가 싸이클을 샀다.
그리고 12월에 있을 속초행에 mtb로는 문제가 있단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서 눈에 꽂힌 Bianchi.
내 마음속의 자전거에도 자주 나오고, 스피드도둑이란 만화주인공도 비앙키를 탄다.
(일본에서 비앙키의 인가가 좋댄다)

내 자금사정이나 앞으로 싸이클의 활용도를 생각했을때 저가형, 입문형의 싸이클을 사는게 맞다.
그렇지만 지금의 Ritchey 를 생각해보면 허접스런 자전거를 타고 싶진 않다.

과연 살 수 있을 것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