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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나연라이딩




29일날 도싸에서 속초를 1박2일로 다녀온후 집에 와서 아이를 데리고 나갔다.
아이가 다운힐과 댄싱을 알려달라고 주문.
물론 내려가는 것과 일어나서 타는걸 알려달라고 표현했지만 결국 그게 그거.
말로 설명해도 잘 안되겠기에 직접 시범부여주면서 타라고 했더니
겁이 많아서 살짝 일어났다가 도로 앉는다..ㅋㅋ

그래도 이젠 한강에 나가도 될 실력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