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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기다림

내 프레임에 크랙을 발견한게 2월.
샵에 의뢰해서 수입상에 교체를 요구했고,
4월에야 물량이 들어온단 얘기를 들은지도 벌써 몇주.

드디어 4월이 되었다.
이제 슬슬 들어올때가 되니 처음에 모든걸 포기한듯 해탈했던 내가
안달이 나기 시작한다. ㅋㅋ

그 와중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손에는 이미 이게 들어와 있고...



임시로 구한 지금차는 시마노바디이다보니 이걸 사 놓고선 창고에 짱박아 놓은 상태....ㅠ.ㅠ

전주인이 청소를 제대로 안했길래 어제 꺼내서 스프라켓 다 닦고 사진도 한방 찍었다.




그나저나... 저걸 달 날이 언제 오려나...

내 프레임은 지금쯤 어딨을까...

캐나다? 태평양? 한쿡?